KT ‘제3회 기가 레전드 매치’가 1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진행됐다. <사진=KT>
KT ‘제3회 기가 레전드 매치’가 1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진행됐다. <사진=KT>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KT가 1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에서 KT 기가 인터넷망을 이용하는 e스포츠 대회 ‘제3회 GiGA 레전드 매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9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된 대회에는 일명 ‘택뱅리쌍’ 으로 불리는 전설적인 프로게이머 4인방 김택용, 송병구, 이제동, 이영호가 출전했다. 결승전에서는 이제동과 김택용이 맞붙어 최종 김택용이 우승을 차지했다.

1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진행된 KT ‘제3회 기가 레전드 매치’에서 우승을 차지한 프로게이머 김택용(가운데) <사진=KT>
1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진행된 KT ‘제3회 기가 레전드 매치’에서 우승을 차지한 프로게이머 김택용(가운데) <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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