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6’ 참관객들이 넥슨 모바일게임존에서 신작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차종혁 기자>
‘지스타 2016’ 참관객들이 넥슨 모바일게임존에서 신작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차종혁 기자>

[부산=차종혁 기자]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6’ 참관객들이 국내외 게임사의 다양한 신작을 체험하며 흥을 돋우고 있다.

최대 규모인 400부스로 참여한 넥슨의 PC온라인게임존과 모바일게임존에는 신작 게임을 체험하려는 참관객들로 대기줄이 길게 늘어섰다. 넥슨이 출품한 신작은 모바일게임 28종, PC온라인게임 7종 등 총 35종이다.

‘지스타 2016’ 참관객들이 넷마블 부스에서 신작 모바일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차종혁 기자>
‘지스타 2016’ 참관객들이 넷마블 부스에서 신작 모바일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차종혁 기자>

100부스 규모로 참여한 넷마블은 250여대의 시연대를 설치해 ‘리니지2 레볼루션’, ‘펜타스톰’, ‘스타워즈:포스아레나’ 등 신작 모바일게임 3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스타 2016’ 참관객들이 웹젠 부스에서 신작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차종혁 기자>
‘지스타 2016’ 참관객들이 웹젠 부스에서 신작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차종혁 기자>

웹젠도 100부스 규모의 전시장을 체험 위주로 구성해 참관객들이 출시 예정작인 ‘뮤 레전드’와 ‘아제라:아이언하트’를 시연할 수 있도록 했다.

‘지스타 2016’ 참관객들이 플레이스테이션 체험관에서 신작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차종혁 기자>
‘지스타 2016’ 참관객들이 플레이스테이션 체험관에서 신작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차종혁 기자>

이 외 플레이스테이션 체험관, 엔비디아(NVDIA) GEFORCE 체험관, 룽투코리아 등 다양한 부스에서 신작 게임 체험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참관객에게 신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지스타 2016’ 참관객이 룽투코리아 부스에서 행사 도우미의 안내를 받으며 신작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차종혁 기자>
‘지스타 2016’ 참관객이 룽투코리아 부스에서 행사 도우미의 안내를 받으며 신작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차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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