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첫날인 17일 증정품 2시간만에 조기 소진

18일 지스타 카카오 야외부스에 관람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조재훈 기자>
18일 지스타 카카오 야외부스에 관람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조재훈 기자>

[부산 = 조재훈 기자] 카카오의 ‘프렌즈팝콘’ 부스가 지스타(G-STAR) 현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카카오에 따르면 ‘프렌즈팝콘’ 야외부스는 지스타 첫날 3천여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라이언 풍선과 커널스 팝콘 증정품이 2시간만에 조기 소진됐다.

카카오의 야외부스 앞에는 오전 9시부터 대기줄이 형성되는 등 하루 종일 지스타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카카오는 부스를 지름 170cm의 대형 라이언 조형물과 함께 신작 퍼즐 게임 ‘프렌즈팝콘 for Kakao’를 테마로 꾸며놨다.

‘프렌즈팝콘’ 부스는 오는 20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야외 전시 구역에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라이언 네임택, 피크닉메트, 라이언 티셔츠 등 카카오프렌즈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럭키 룰렛 경품 이벤트 및 ‘프렌즈팝콘 대전’ 이벤트도 시간대별 수백여명의 인원이 몰리며 카카오프렌즈의 인기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