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
<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

[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오는 30일까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관계자는 “수능 수험생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대학 신입생들에게 필수품으로 꼽히는 PC 제품 18개 모델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이 수험표를 제시하면 본인 1인에 한해 노트북 최대 40%, 데스크탑 PC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전자랜드는 수험생이 전자랜드 매장에서 판매 중인 노트북, 데스크탑 PC를 구입할 경우 브랜드에 따라 한컴 오피스 또는 MS 오피스 365의 1년 사용권을 9천900원에 판매한다. 데스크탑 PC와 모니터를 함께 구매할 경우에는 HP 프린터(DJ2132)를 9천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캐시백 행사도 진행한다. 삼성전자, LG전자, HP의 100만원 이상 노트북, 데스크탑 PC 구매 시 삼성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5만 캐쉬백을 증정한다.

한편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전국 동시세일을 진행한다. TV, 냉장고, 세탁기, 밥솥 등을 최대 48% 할인 가격에 판매하며, 경품과 일부품목 균일가 행사, SNS 이벤트 등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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