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게임사 대상으로 이벤트 진행

<사진=네이버>
<사진=네이버>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네이버는 ‘지스타 2016’에 참가해 오프라인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스타 행사장인 벡스코에 입장한 관람객들은 가장 먼저 모바일 네이버 게임판의 야외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톨게이트’를 컨셉으로 설치된 네이버 게임 부스에서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유쾌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장 내 컨퍼런스 홀에서는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게임판 및 게임 검색 설명회도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지스타 야외 행사장에서 받을 수 있는 QR코드 쿠폰을 활용해 자신의 스마트폰에 모바일 네이버 게임판을 설정한 뒤, 부스를 방문하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부스에서는 6명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6인큐: 네이버게임판을 완성하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단계별로 레이저 오버워치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등의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6인큐 이벤트는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 5시부터 6시 사이에 참여 가능하다.

지스타 기간인 17일부터 20일까지 네이버 게임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특별한 셀럽들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네이버 게임 부스 주변에서는 코스튬플레이어로 국내외에서 인기몰이 중인 스파이럴캣츠의 ‘타샤’와 ‘도레미’가 색다른 컨셉의 코스튬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네이버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좀비왕’과 ‘팬텀크로’ 등 게임 웹툰 작가 6명의 사인회도 진행한다. 사인회 시간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게임사를 대상으로 최근 개편된 게임 검색과 모바일 네이버 게임판에 대해 소개하는 설명회도 진행한다.

설명회는 오는 17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며 행사장 내 컨퍼런스홀에서 최근 개편된 게임 검색에 대한 설명과 제휴 안내와 모바일 네이버 게임판을 활용해 게이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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