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태제과>
<사진=해태제과>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해태제과는 허니버터칩 누적매출이 출시이후 지난달 말 기준으로 2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공식적인 기록은 아니지만 자체 확인한 결과 최단기간에 해당될 정도로 역대급 기록이라는 게 해태제과의 설명이다.

이어 출시 2년이 지난 현재 매월 70~80억 원 수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태제과는 이를 기념해 황금 200돈을 증정하는 이벤트 ‘황금버터칩을 찾아라!’를 내년 1월까지 진행한다고 부연했다.

제품 내 황금버터칩 쿠폰을 찾는 이벤트로 쿠폰에 적힌 코드를 이벤트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1등 50명에게는 순금 2돈을, 2등 100명에게는 순금 1돈을 제공한다. 3등 2천명에게는 허니버터칩 1박스가 제공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허니버터칩은 불과 2년만에 지난 20~30년간 제과업계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반열의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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