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5일만에 양대 마켓 1위…1위 기념 모든 접속 유저에 크리스탈 3천개 지급

<사진=넥스트플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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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로어, 퍼블리싱 첫 해 출시한 타이틀 3종 모두 구글 TOP 10 진입 쾌거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넥스트플로어는 Narrative CCG(내러티브 콜렉터블 캐릭터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이하 데스티니 차일드)’가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데스티니 차일드’ 지난 27일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출시 닷새만인 31일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한데 이어 같은 날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주요 양대마켓에서 1위를 달성했다.

퍼블리싱 서비스 첫 해를 맞는 ‘넥스트플로어’는 지난 3월과 6월 출시한 모바일 RPG ‘크리스탈 하츠(6위)’와 모바일 러닝게임 ‘프렌즈런(9위)’에 이어 이번 ‘데스티니 차일드’까지 올해 서비스한 주요 타이틀 3종 모두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Top 10에 진입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국내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로 평가받는 김형태 대표가 창업한 스타트업 회사 ‘시프트업’의 독창적인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또 장수 모바일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의 개발사로 잘 알려진 ‘넥스트플로어’의 안정적인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게임은 마왕 후보생인 주인공의 모험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게임 내 500여 종의 2D 기반 캐릭터에 ‘라이브 2D’ 기술이 적용 돼 유저들이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18세 이상 안드로이OS 유저 및 12세 이상 iOS 유저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넥스트플로어는 ‘데스티니 차일드’의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기념해 11월 2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크리스탈 3천개를 지급한다. 또 11월 1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100% 추가 경험치를 제공한다.

‘데스티니 차일드’의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넥스트플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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