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와 구글 플레이서 최고 매출 각각 1위, 3위 기록

<사진=넥스트플로어>
<사진=넥스트플로어>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넥스트플로어는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이하 데스티니 차일드)’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에서 각각 1위, 3위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지난 27일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무료게임 순위 1위 및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한데 이어 출시 5일만에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기록하며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스타트업 회사 ‘시프트업’의 독창적인 일러스트와 ‘넥스트플로어’의 안정적인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게임은 마왕 후보생인 주인공의 모험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게임 내 500여 종의 2D 기반 캐릭터에 ‘라이브 2D’ 기술이 적용됐다.

넥스트플로어 관계자는 “데스티니 차일드는 유저들이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18세 이상 안드로이드OS 유저 및 12세 이상 iOS 유저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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