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콘텐츠, 타격감 등 '호평'

<사진=네오위즈게임즈>
<사진=네오위즈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1인칭 슈팅(FPS)게임 ‘블랙스쿼드’의 일본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블랙스쿼드’의 일본 CBT는 현지 퍼블리셔인 NHN한게임을 통해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블랙스쿼드’는 이번 CBT에서 최대 장점인 안정적인 게임 환경, 언리얼 엔진3를 바탕으로 구현된 수려한 그래픽, 실감나는 타격감 등을 보여주며 현지 이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일본 현지 게이머들은 짧은 테스트 기간이었지만 몰입감 높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했다며 만족감을 보였다고 네오위즈게임즈측은 설명했다.

일본 CBT를 성공적으로 마친 ‘블랙스쿼드’는 11월 중 현지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공개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뤄내도록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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