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참가자 대상…추첨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증정

<사진=조이맥스>
<사진=조이맥스>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조이맥스는 신작 모바일 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Aero Strike)’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비행 전투 액션을 담아낸 모바일 슈팅 게임이다. 이게임은 고품질 그래픽, 간편한 조작법, 수집 및 성장 등의 재미를 갖췄다.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100여종이 넘는 전투기 기체를 섬세하게 구현했으며 컨트롤로 승부를 하는 에이스 모드와 친구들과 협동작전이 가능한 길드 레이드,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랭킹전, 이용자가 직접 설계할 수 있는 공함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한국과 미국 동시에 실시되며 이날부터 CBT 시작 전까지 모든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미국의 경우 별도 사이트를 통해 모집하며 국내는 ‘에어로 스트라이크’ 사전예약 사이트 내에서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신청된다.

조이맥스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국내 이용자들에게 각종 혜택을 선사할 방침이다. 조이맥스는 에어로 스트라이크 게임 내 1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와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를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7일간 출석하면 CBT 기간 내 사용 가능한 다양한 게임 아이템도 선물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