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 그림 찾기’, ‘스페셜 영웅 선택권’ 증정 등 실시

<사진=넷마블게임즈>
<사진=넷마블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에서 가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븐나이츠는 그림판 속 같은 이미지를 찾으면 2만 골드, 각성의조각(10개), 20루비, 3~6성 영웅소환권, 열쇠(10개) 등을 증정하는 ‘세나 그림 찾기’ 이벤트를 내달 2일까지 실시한다.

총 16개 판으로 구성된 그림판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세나별'을 소모해야 각 판을 오픈할 수 있으며 그림 짝맞춤에 성공할 때마다 위 아이템 중 하나를 지급한다.

성공 수에 따라 이용자는 ‘스페셜 영웅선택권(연희, 멜키르 포함)’, ‘각성 사황 장비선택권’, ‘6성 보스전 보석 선택권’, ‘100만 골드’ 등을 추가로 받는다.

매일 저녁 인기 아이템을 증정하는 ‘세븐나이츠 선물’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 이용자는 게임 접속만으로 ‘6성 세븐나이츠 선택권’, ‘6성 세나 보석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3일 이상 접속한 이용자에게 영웅 ‘엘리시아’, ‘키리엘’, ‘라이언’ 중 선택해 가질 수 있는 '4성 혁명단 선택권'을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는 '4성 스페셜 영웅 선택권(연희, 멜키르 포함)'을 제공한다.

이밖에 세븐나이츠는 캐릭터 4종의 할로윈 기념 코스튬과 신규 장비 강화석도 추가했다.

정민영 넷마블 사업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게임 접속이나 간단한 플레이만으로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희귀 영웅부터 고급 장비까지 획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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