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린 ‘2016 서비스산업 수출대전’에서 서비스 분야 국내 기업과 해외 바이어간 1대 1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KOTRA>
18일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린 ‘2016 서비스산업 수출대전’에서 서비스 분야 국내 기업과 해외 바이어간 1대 1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KOTRA>

[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서비스산업에서 수출 활로를 찾기 위해 18일부터 이틀간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2016 서비스산업 수출대전 (KSCM; Korea Service and Content Market)’이 개최됐다.

KOTRA는 이날 서비스 업종 전체를 대상으로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수출상담회에는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등 21개국 116개 바이어가 방한해 국내기업 252개사와 열띤 상담을 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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