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삼성 디지털프라자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맞춰 오는 31일까지 디지털프라자에서만 누릴 수 있는 막바지 특별한 혜택을 모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함께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가전제품과 IT기기 등 총 12개 품목을 출고가 기준 최대 53%까지 할인 판매하는 기존 혜택과 함께 ‘김치냉장고 미리장만 대축제’를 추가했다.

‘김치냉장고 미리장만 대축제’는 2017년형 지펠아삭 신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구형 제품 반납 시 20만원 상당의 보상 혜택 또는 30만원 상당의 메탈 쿨링 김치통 등 최대 7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장철을 맞아 김치냉장고 판매가 점점 늘고 있고, 특히 삼성 지펠아삭 M9000 시리즈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시작된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74% 판매량이 증가했다.

지난 8월 출시된 2017년형 지펠아삭 M9000은 냉기 전달과 보존 능력이 뛰어난 메탈 소재를 적용해 ±0.3℃의 뛰어난 정온유지 성능을 자랑하며, 땅 속 저장 환경을 완벽에 가깝게 구현한 ‘메탈그라운드’로 김치를 맛있게 숙성시키고 아삭하게 보관해준다.

이밖에도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행사 기간 동안 에어컨 11모델, 김치냉장고 9모델, TV 4모델 등 에너지 효율 1등급 가전 총 28개 행사 모델에 대해 최대 2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매장을 방문한 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5만명에게 파리바게트 토스트 교환 쿠폰도 증정한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관계자는 “1년에 단 한 번 있는 최대 쇼핑 축제인 만큼 최대한 많은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려 한다”며 “특히 김장 시즌에 앞서 삼성 김치냉장고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디지털프라자만의 특별한 혜택을 누리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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