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피피엘>
<사진=오피피엘>

[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경성 오토비스의 자동물걸레청소기(KAC-5500)가 편리함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신혼부부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자동물걸레청소기는 이사, 집들이 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미세먼지와 바닥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가을 결혼 시즌을 맞아 혼수 품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경성 오토비스 자동물걸레청소기는 분당 약 2천회의 강력한 앞뒤 왕복운동으로 손 걸레질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일반 바닥청소기 보다 10분의 1 적은 힘으로 청소가 가능하고, 소비전력량도 30W에 불과해 전기료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다.

경성 오토비스 최태웅 대표는 14일 “산뜻한 컬러감과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은 젊은 소비자들이 오토비스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며 “특히 간편하고 단순한 것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무선기능을 지원하는 오토비스는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일과 9일 진행됐던 웨딩앤박람회에서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혼수로 오토비스의 ‘자동물걸레청소기’가 경품으로 증정돼 신혼부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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