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시네마>
<사진=롯데시네마>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롯데시네마는 할로윈을 맞아 브랜드 파티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8일 잠실 월드타워관에서 진행되는 롯데시네마 할로윈 파티에서는 영화, 콘서트, 다채로운 할로윈 이벤트와 프리 칵테일을 제공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 있는 수퍼플렉스G 에서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를 상영한다.

영화 관람 후 씨네파크에서는 할로윈 파티가 진행된다.

할리퀸, 조커, ‘말레피센트’의 마녀, ‘가위손’의 에드워드 등 살아 움직이는 영화 주인공들과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또 무덤, 해골 등 특색 있는 호러 컨셉 할로윈 포토월도 마련됐다.

가수 에일리 콘서트와 할로윈 메이크 오버, 재미로 보는 타로점, 프리 칵테일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롯데시네마의 설명이다.

티켓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주류가 제공되므로 만 19세 미만 청소년은 참석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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