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워홈>
<사진=아워홈>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독일 정통 고급햄 ‘손수 미트로프 오리지널·치즈’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돼지고기와 야채를 식빵 모양으로 오븐에 구워 낸 독일 가정식 햄 요리다.

독일 정통 수제 방식으로 제조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는 게 아워홈의 설명이다.

아워홈은 기존 햄과 달리 별도 조리 과정 없이 냉장보관 상태에서도 바로 취식할 수 있어 혼밥족과 혼술족에게도 적격이라고 강조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손수 미트로프는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육가공 제품”이라며 “포장만 뜯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가정에서는 물론 휴가지, 캠핑지 등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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