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앞두고 신규 콘텐츠 및 시스템 등 추가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리얼 야구 게임 ‘이사만루2 KBO’의 가을야구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관련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사만루2 KBO’는 KBO역대 시즌을 그대로 게임에서 즐기는 시즌모드부터 이용자간 실시간 대전까지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 이적시장 시스템, 야구 전체를 직접 플레이 하는 방식부터 관전하는 자동 플레이, 빠르게 결과를 산출하는 시뮬레이션이 특징이다.
이사만루2의 10월 중 예고된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신규 콘텐츠 및 시스템 등을 대거 포함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넷마블은 해당 업데이트를 앞두고 지난 2000년부터 2015년까지 KBO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년도별 골든글러브 수상자 총 161명의 선수카드를 추가했다. 또한 오는 17일까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푸짐한 사전등록 이벤트도 마련했다.
넷마블은 이벤트 기간 내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에게 200만 골드를 증정한다. 사전등록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초대한 친구 수에 따라 다이아와 ‘국가대표 선수카드 선수팩’ 등 풍성한 선물을 지급하고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이용자에게는 5억 골드 및 ‘국가선수 TOP 10 선수팩’을 제공한다.
이완수 넷마블 본부장은 “국내 최고의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의 포스트시즌을 ‘이사만루2 KBO’와 함께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업데이트와 함께 골드, 다이아, 선수팩 등을 제공하는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이벤트 참여만으로 획득할 수 있는 역대급 보상으로 최고의 팀을 구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