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100만 명 달성시 신청자 전원에 ‘리자’·‘다비’ 스킨 등 다양한 아이템 지급

다양한 캐릭터 일러스트 담긴 고화질 월페이퍼 8종 공개

<사진=넥스트플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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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넥스트플로어는 시프트업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이하 데스티니 차일드)’의 출시를 앞두고 신규 월페이퍼 공개 및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루퍼스’, ‘루살카’ 등 ‘데스티니 차일드’의 게임성을 엿볼 수 있는 8종의 캐릭터(차일드) 고화질 월페이퍼를 공개했다. 해당 월페이퍼는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카페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또 지난 22일부터 진행 중인 ‘데스티니 차일드’ 사전 예약과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지하철 및 버스 등 ‘데스티니 차일드’ 옥외 광고를 배경으로 본인이 나온 인증샷 또는 광고 이미지를 소재로 합성된 이미지를 공식 페이스북 및 공식 카페에 등록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김형태 대표와 꾸엠(본명 채지윤)의 친필 사인이 담긴 미공개 포스터를 전달한다.

<사진=넥스트플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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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신청자 전원에게 카카오톡 인기 애니메이션 이모티콘 ‘투즈키(Tuzki)’ 및 게임 출시 후 사용 가능한 서큐버스 캐릭터 ‘모나’의 한정판 수영복 스킨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 100만 명 이상 달성할 경우 신청자 전원에게 ‘리자' 및 ‘다비’의 한정판 수영복 스킨 및 크리스탈 1천500개, 오닉스 4천개 등을 추가로 지급한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창세기전 시리즈’ 및 ‘블레이드&소울’의 아트 디렉터인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의 첫 번째 모바일 타이틀로, 사전 예약은 18세 이상 안드로이드OS 유저 및 12세 이상 iOS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의 사전 예약 신청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 예약 이벤트 페이지 또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넥스트플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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