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지난 16일 서울 LG트윈타워에서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할인 혜택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모델이 지난 16일 서울 LG트윈타워에서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할인 혜택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LG전자가 10개 품목 36종의 가전을 앞세워 29일부터 열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행사기간 동안 최대 40%의 파격적인 할인율은 물론 캐시백과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한다.

LG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인 행사 기간을 다음달 말까지 연장한다.

LG전자는 65형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65EG9600), 70형·65형·60형·55형 슈퍼 울트라HD TV(모델명: 70UH8730, 65·60·55UH6880, 65·60·55UH6800) 등 프리미엄 TV 8종에 대해 특별 체험가를 선보인다.

LG전자는 행사기간에 65형 울트라 올레드 TV를 620만 원에 공급한다. 슈퍼 울트라HD TV는 70형부터 55형까지 제품에 따라 349만 원에서 169만 원이다. LG전자는 출고가 대비 최대 40%의 파격적인 할인율을 적용했다.

LG전자는 고객들이 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 청소기, 광파오븐 등 생활가전과 노트북, 모니터 등 IT제품 인기품목 28종에 대해서도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3천대만 한정판매하는 100만원대 트윈워시 기획모델(모델명: F17WDAC)을 출시했다.

또한 디오스 얼음정수기 냉장고를 구매하면 최대 2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LG전자는 성수기를 맞은 김치냉장고를 비롯해 청소기, 광파오븐, 휘센 에어컨,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노트북, 모니터 등을 구입할 때도 특별 할인가격과 캐시백 혜택 등을 제공한다.

강계웅 LG전자 한국B2C그룹장(상무)는 “LG 가전을 매력적인 가격으로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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