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 새롭게 선보여

<사진=게임펍>
<사진=게임펍>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게임펍은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일기토삼국지’에 신규 장수 ‘가후’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게임펍은 ‘일기토삼국지’에 삼국지 최고의 책사로 꼽히는 ‘가후’를 새롭게 추가한다. 가후는 원거리 공격형으로 독과 법술에 능한 군웅 장수로 유저들이 한층 다양한 진영을 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촉한의 정치가 겸 전략가인 ‘제갈량’과 후한 말의 무장인 ‘주유’의 각성이 추가된다. 지난달 업데이트에서 선보인 각성은 일정 레벨이 되면 각성을 통해 장수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고 각성 후에는 각성 스킬이 활성화 돼 스킬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장비에 장착해 공격력, 생명 등 장수 능력치를 한층 강화할 수 있는 보석(7레벨)이 업데이트 된다.

일기토삼국지는 모바일게임 최초로 삼국지 전투의 백미인 장수 간 일기토 모드가 삽입된 전략 RPG다.

게임펍 관계자는 “일기토삼국지는 장수 배치 및 진법, 인연, 조합에 따라 부대의 전투력이 달라지고 진영 간 상성 관계가 존재한다”며 “생동감 넘치는 액션과 함께 두뇌를 자극하는 고도의 전략적 재미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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