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일유업>
<사진=매일유업>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매일유업은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한입에 체다 베이컨맛‘을 이달부터 선보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한입에 체다 베이컨맛’은 체다 치즈 속에 베이컨을 넣은 제품이다.

매일유업은 합성색소와 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건강한 맛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은 물론 성인들의 술 안주용으로도 좋다고 설명했다.

상하치즈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제품인 ‘한입에 고다’ 제품 맛과 패키지 디자인을 개선해 새롭게 선보인다.

‘한입에 고다’는 뉴질랜드산 고다 치즈를 함유한 제품이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한입에 체다 베이컨맛 출시와 기존 고다 치즈 제품의 맛 강화를 통해 온 가족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는 영양 간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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