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일전기>
<사진=한일전기>

[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소형가전 전문 기업 한일전기가 2017년형 간편 세척 가습기 ‘에어미스트 촉촉 클래식(HAM-1964)’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어미스트 촉촉 클래식은 세척 기능을 차별화한 가습기 제품으로 가습기 사용 중 물이 닿는 모든 부분을 직접 세척할 수 있도록 초간편 구조로 설계했다.

또한 내구성이 탁월하고 부식되지 않는 특수 티타늄 코팅 진동자를 적용, 부식으로 인한 오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에어미스트 촉촉 클래식은 슬라이딩 구조 물통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6dB가량 소음을 줄여 취침 시에도 정숙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2.5리터의 ‘굿나잇 용량’으로 최대 10시간 동안 가습이 지속돼 취침 시 물이 떨어질 염려가 없어 안심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이번 2017년형 에어미스트 촉촉은 기본으로 돌아가 소비자가 원하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라며, “누구나 쉽게 작동할 수 있는 아날로그 방식의 다이얼과 무드등으로 클래식함까지 더했다”고 말했다.

한일전기는 신제품 에어미스트 촉촉 클래식 출시기념으로 마이한일 쇼핑몰에서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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