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에 물품 기부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나주시청과 협력해 나주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가정에 명절음식과 물품을 기부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금천지역아동센터, 광주보훈요양원, 나주까리따스노인복지센터, 나주다문화센터, 목사고을노인복지센터, 해피지역아동센터, 영산포지역아동센터 등 총 7개 사회복지시설과 지역 내 저소득 가정 160여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 특산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내 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에 온누리상품권과 지역특산물품을 기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결속력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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