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 헬스 케어 하이브리드 족욕기 <사진=신일산업>
풋 헬스 케어 하이브리드 족욕기 <사진=신일산업>

[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지나갔다.

조상님께 정성껏 만든 제수로 차례를 지내고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이 오순도순 정담도 나눴다.

기쁨은 잠시, 명절을 만끽한 뒤 남은 건 어지러워진 집안과 음식장만과 운전 등으로 온 몸에 쌓인 피로다.

명절음식을 장만하느라 생긴 끈적한 기름때와 얼룩진 바닥을 보면 머리가 지끈거린다. 이럴땐 스팀청소기가 제격이다.

신일산업의 트윈회전 스팀청소기 ‘롤링스턴’은 물걸레와 스팀 청소기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이다.

특허 받은 10개의 스팀분사 출구에서 나오는 고온의 스팀이 얼룩과 찌든 때는 물론 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제거한다.

스팀양 조절이 가능해 일반 장판은 물론 강화마루, 대리석, 타일, 놀이매트 등 어떠한 소재든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다. 진공청소기처럼 사용이 쉽고, 40평대 아파트도 10분이면 물걸레 청소가 가능해 청소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까지 있다.

집안을 완벽하게 청소했다면 이제 고생한 자신을 위해 ‘나만의 힐링시간’으로 명절증후군을 타파하자.

신일산업의 풋 헬스 케어 하이브리드 족욕기는 양쪽 발바닥 아래에서 나오는 풍부한 거품이 피부를 자극해 혈액 순환을 도와 피로를 부드럽게 풀어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중앙부에 있는 마사지 롤러는 발바닥에 있는 경락을 자극해 시원한 발마사지 효과까지 제공한다.

족욕기에 내장된 고급 히터는 물의 온도를 45~48 ℃까지 상승시키며, 발을 따뜻하게 만들고 체내 냉기를 배출해 뭉친 근육 이완과 원기회복에 효과적이다. 여기에 각질제거 브러쉬로 발뒤꿈치의 각질까지 깨끗하게 관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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