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로즈 톤업 크림' 하나면 피부 보정 끝"

[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더페이스샵이 12일 기초 제품만으로도 피부톤을 환하고 밝게 해주는 ‘로즈 블룸 톤업 크림’을 출시했다.

톤업 크림은 최근 피부 결점을 감추면서도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를 선호하는 메이크업 트렌드에 따라 출시된 제품이다.

더페이스샵이 출시한 ‘로즈 블룸 톤업 크림’은 핑크빛의 부드러운 생크림 제형이 바르자마자 산뜻하게 흡수돼 보습감을 선사하고,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밝혀준다.

더페이스샵은 순금, 다마스크 장미 추출물 등을 제품에 함유해 고급스러운 성분을 중요시하는 중국 소비자까지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순금은 마이너스 이온을 통해 피부를 정화시키고 진정하는데 효과적이고, 생기를 잃은 피부를 밝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다마스크 장미꽃 추출물 성분은 끈적임 없이 산뜻한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고, 2번 발효과정을 거치며 보습력이 더욱 강해진 발효 히아루론산 성분이 수분감을 더해준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톤업 효과를 위해 톤업 크림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져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에 동시에 가능한 멀티제품으로 베이스 메이크업 전 단계에 사용하면 피부를 환하고 자연스럽게 밝혀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