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6에서 관람객들이 LG전자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유럽 공략을 위한 고효율 프리미엄 가전, 더 편리해진 스마트 가전, 생활가전의 핵심부품인 모터와 컴프레서 등을 소개했다. LG전자는 역대 최대 규모인 5천220제곱미터(㎡)의 부스를 마련했다. <사진=LG전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6에서 관람객들이 LG전자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유럽 공략을 위한 고효율 프리미엄 가전, 더 편리해진 스마트 가전, 생활가전의 핵심부품인 모터와 컴프레서 등을 소개했다. LG전자는 역대 최대 규모인 5천220제곱미터(㎡)의 부스를 마련했다. <사진=LG전자>

[현대경제신문 민경미 기자] LG전자는 올 들어 올레드 TV를 앞세우며 2천500불 이상 글로벌 프리미엄 TV시장을 재편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과 업계에서는 올해 프리미엄 TV시장에서 올레드 TV의 매출액이 절반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전자는 전체 올레드 TV 시장에서 약 90%의 점유율로 시장을 이끌고 있다.

전문가들도 LG 올레드 TV를 최고의 TV로 꼽았다. 미국 최고 권위의 소비자 매거진은 LG 올레드 TV를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

미국 리뷰드닷컴, 영국 스터프, 영국 왓하이파이, 일본 하이비 등 주요 IT전문 리뷰 매체는 물론, 미국 최대 일간지 USA투데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 등 유력매체들도 LG 올레드 TV를 최고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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