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손해보험>
<사진=롯데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양방치료와 한방치료를 동시에 보장하는 ‘(무)롯데 내마음속 건강보험Ⅱ(양한방)’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양방치료에 집중되었던 기존상품의 보장 범위를 넓혀 신체회복 및 재활을 위한 한방치료까지 보장한다.

양방 진단·수술 후 한방치료(첩약, 약침, 특정한방물리요법)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당뇨병, 심장질환 등 16대 질병수술에 대한 한방치료비를 보장해준다.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 진단에서 자동차사고부상까지 총 12종의 한방관련 담보를 구성해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상해 또는 질병 80%이상 후유장해 시 보통약관 보험료 납입기간까지 보험료를 대체납입 해주는 특약을 통해 고객이 보험료 미납으로 보험 해지되는 경우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상해, 질병, 운전자비용손해, 가족일상생활 배상 책임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들을 후유장해, 진단비, 입원일당 및 수술비 등의 형태로 최대100세까지 보장한다. 긴 갱신주기(10년·15년·20년)로 갱신형에 가입할 경우 자주 보험료가 변경되는 부담을 줄였다.

이 외에도 월보험료 5만원이상 가입 시 3대성인병 1대1 집중케어서비스, 건강상담, 병원 예약, 엠뷸런스 무료이송서비스 등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계약일로부터 2년간 제공한다.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1종(정기형)은 3년·5년·10년·15년·20년만기 전기납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