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8일까지 좀비 영화 특집관…8월말까지 인기영화 3+1 프로모션

<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의 IPTV(양방향텔레비전) 서비스 U+tv에서 좀비 특집관과 영화 주문형비디오(VOD)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부산행’의 천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천만 좀비 탄생! 할인행’ 프로모션을 다음 달 18일까지 진행한다. 좀비 드라마 ‘워킹데드’ VOD 구매 시에는 다음 시즌의 3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최신 인기영화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곡성’,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독수리 에디’,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 ‘조이’,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데드풀’ 중 3편을 보면 1편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쿠폰(4천원 상당)을 제공한다. ‘인기영화 3+1 스탬프 쿠폰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찜통 더위를 날려줄 공포 좀비물을 부담 없이 할인된 가격으로 시청할 수 있어 연이은 폭염경보에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의 IPTV 서비스 U+tv는 내셔널지오그래픽, BBC, 디스커버리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다큐멘터리 제작 방송사와 제휴해 1천여편의 명품 다큐멘터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공연예술 VOD 총 310편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U+tv 아트&클래식’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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