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웅진식품은 쌀 음료 아침햇살의 생산량이 출시 이후 현재까지 18년간 180ml 병 기준 20억 개의 기록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수치는 지난 1999년 제품 출시 이후 현재까지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당 약 40병씩의 아침햇살을 음용한 것을 의미한다.
웅진식품은 아침햇살의 인기에 대해 ‘쌀’을 원료로 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웅진식품은 쌀 이외에도 국내 정서에 알맞은 다양한 우리 음료들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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