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심>
<사진=농심>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농심은 ‘감자군것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수미감자의 맛과 바삭함을 더한 스낵으로 두께가 1.4mm다.

농심은 군것질이 주는 ‘즐거움’이라는 속성에 집중해 친구, 가족과 나눠먹는 이미지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감자군것질은 ‘오리지널’과 ‘바베큐맛’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오리지널’은 감자 본연의 맛에 충실한 제품으로 ‘바베큐맛’은 감자와 마늘을 숯불갈비 양념에 볶은 것처럼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라는 게 농심의 설명이다.

농심관계자는 “감자군것질은 10대부터 7080세대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유쾌하고 맛있는 스낵을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서 개발했다”며 “식감은 물론 씹는 소리까지 바삭하고 경쾌한 스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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