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뚜기>
<사진=오뚜기>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오뚜기는 볶음면 ‘볶음진짬뽕’을 용기면에 이어 봉지면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 5개월만에 누적판매량 1억개를 돌파한 ‘진짬뽕’에 이어 출시됐다.

볶음진짬뽕은 넓은 면발과 자연스러운 불맛, 다양한 건더기까지 즐길 수 있는 중화 볶음면으로 지난 5월 용기면으로 선보인 바 있다.

볶음진짬뽕은 4mm의 극태면을 사용했다.

오뚜기는 오징어링후레이크, 건조청경채, 목이버섯, 건양배추, 쇠고기맛후레이크, 실당근 등 총 6종의 다양한 건더기와 해물소스 등으로 볶음짬뽕의 참맛을 살렸다고 강조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 볶음면으로 즐기는 ‘볶음진짬뽕’을 봉지면으로 새롭게 출시했다”며 “쫄깃한 극태면과 진한 해물맛이 살아있는 ‘볶음진짬뽕’으로 맛있게 매운 볶음짬뽕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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