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시 50분께 부산 남구 대연램프 인근 고가도로에 설치된 철재 방음벽이 약 10m 아래 도로에 떨어져 차량 3대를 덮쳤다. 방음벽이 덮친 차량 중 모닝 운전자 이모(40·여)씨가 두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차량 2대에는 인명피해가 없었다. <사진=부산 남부소방서 동영상 캡쳐/연합뉴스>
12일 오후 1시 50분께 부산 남구 대연램프 인근 고가도로에 설치된 철재 방음벽이 약 10m 아래 도로에 떨어져 차량 3대를 덮쳤다. 방음벽이 덮친 차량 중 모닝 운전자 이모(40·여)씨가 두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차량 2대에는 인명피해가 없었다. <사진=부산 남부소방서 동영상 캡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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