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리온>
<사진=오리온>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오리온은 ‘젤리밥’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천만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젤리밥은 장수 과자 고래밥의 바다 동물 캐릭터로 만든 제품으로 지난해 7월 출시 된 이후 지난달까지 누적 매출 90억원을 돌파했다.

오리온 젤리 중 출시 1년 만에 1천만개 이상 판매된 제품은 젤리밥이 처음이다.

지난해 11월 사과, 오렌지, 딸기, 파인애플 등 생과즙 함량을 대폭 늘려 맛과 품질을 개선하기도 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의 요구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으로 젤리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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