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가장 큰 크루즈선인 '어베이션 오브 더 시즈호'(16만8천t)가 30일 부산에 처음 입항했다. 이 배에는 승객 4천600여명과 승무원 1천600여 명이 타고 있다. 승객은 대부분 중국인으로 112대의 버스에 나눠타고 해운대, 범어사 등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오후에 일본으로 떠난다.<사진=연합>
아시아에서 가장 큰 크루즈선인 '어베이션 오브 더 시즈호'(16만8천t)가 30일 부산에 처음 입항했다. 이 배에는 승객 4천600여명과 승무원 1천600여 명이 타고 있다. 승객은 대부분 중국인으로 112대의 버스에 나눠타고 해운대, 범어사 등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오후에 일본으로 떠난다.<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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