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6·25전쟁 발발 당시 특수부대 600여 명을 수송하던 북한 무장선을 격침해 부산과 낙동강 지역 방어에 지대한 공을 세운 '대한해협해전 영웅'이 현역 해군 손자와 함께 부산 시민 앞에 섰다. 해군은 대한해협해전 당시 백두산함 갑판사관으로 참전했던 최영섭 한국해양소년단 고문(88·해사3기)과 그의 손자인 최영진 이병이 28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삼성 프로야구 경기의 시구·시타자로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최영섭 고문(왼쪽)과 손자 최영진 이병.<사진=해군 제공>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김형진 기자 hjkim@finomy.com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1950년 6·25전쟁 발발 당시 특수부대 600여 명을 수송하던 북한 무장선을 격침해 부산과 낙동강 지역 방어에 지대한 공을 세운 '대한해협해전 영웅'이 현역 해군 손자와 함께 부산 시민 앞에 섰다. 해군은 대한해협해전 당시 백두산함 갑판사관으로 참전했던 최영섭 한국해양소년단 고문(88·해사3기)과 그의 손자인 최영진 이병이 28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삼성 프로야구 경기의 시구·시타자로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최영섭 고문(왼쪽)과 손자 최영진 이병.<사진=해군 제공>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김형진 기자 hjkim@finomy.com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1950년 6·25전쟁 발발 당시 특수부대 600여 명을 수송하던 북한 무장선을 격침해 부산과 낙동강 지역 방어에 지대한 공을 세운 '대한해협해전 영웅'이 현역 해군 손자와 함께 부산 시민 앞에 섰다. 해군은 대한해협해전 당시 백두산함 갑판사관으로 참전했던 최영섭 한국해양소년단 고문(88·해사3기)과 그의 손자인 최영진 이병이 28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삼성 프로야구 경기의 시구·시타자로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최영섭 고문(왼쪽)과 손자 최영진 이병.<사진=해군 제공>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김형진 기자 hjkim@finomy.com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50년 6·25전쟁 발발 당시 특수부대 600여 명을 수송하던 북한 무장선을 격침해 부산과 낙동강 지역 방어에 지대한 공을 세운 '대한해협해전 영웅'이 현역 해군 손자와 함께 부산 시민 앞에 섰다. 해군은 대한해협해전 당시 백두산함 갑판사관으로 참전했던 최영섭 한국해양소년단 고문(88·해사3기)과 그의 손자인 최영진 이병이 28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삼성 프로야구 경기의 시구·시타자로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최영섭 고문(왼쪽)과 손자 최영진 이병.<사진=해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