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워홈>
<사진=아워홈>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아워홈은 종합외식기업 캘리스코의 멕시칸 브랜드 ‘타코벨’이 김치와 멕시칸 스타일의 치즈 퀘사디아를 결합한 이색 메뉴 ‘김치 치즈 퀘사디아’를 신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오는 9월 2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신메뉴 ‘김치 치즈 퀘사디아’는 녹인 치즈가 곁들여진 멕시코 요리 퀘사디아에 한국의 김치를 토핑한 메뉴다.

캘리스코 관계자는 “타코벨이 여름 시즌메뉴로 선보이는 ‘김치 치즈 퀘사디아’는 매콤한 김치와 멕시칸 푸드가 이국적인 조화를 이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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