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E-클래스 아방가르드.<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더 뉴 E-클래스 아방가르드.<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현대경제신문 박관훈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지난 22일 ‘더 뉴 E-클래스’를 출시했다.

2009년 9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된 더 뉴 E-클래스는 가솔린 모델인 더 뉴 E300 아방가르드(Avantgarde), 더 뉴 E300 익스클루시브(Exclusive), 더 뉴 E300 4MATIC 아방가르드, 더 뉴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총 4개 라인업으로 먼저 출시되며 향후 디젤 모델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더 뉴 E300은 최고 출력 245마력(5500rpm), 최대 토크 37.7kg.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 250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6.2초에 주파한다. 복합 연비는 10.8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61g/km 이다.

더 뉴E 300 4MATIC은 최대 토크 37.7kg.m(1m1,300-4,00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 연비는 10.3km/l, CO2 배출량은 169g/km 이다.

가격은 E300 아방가르드 7천250만원, E300 익스클루시브 7천450만원, E300 아방가르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7천310만원이다.

E300 4MATIC은 아방가르드 7천600만원,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7천800만원, E300 4MATIC 아방가르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7천760만원,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7천960만원이다.

더 뉴 E-클래스 익스클루시브.<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더 뉴 E-클래스 익스클루시브.<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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