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오츠카>
<사진=동아오츠카>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동아오츠카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해 오로나민C를 지원하는 등 집중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부산모터쇼가 진행된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로나민C 50만병을 무료로 제공했다.

또 시음뿐만 아니라 이벤트부스를 통해 오로나민C 댄스공연과 ‘오로나민C를 외쳐라!’, ‘함께 추는 오로나민C 댄스’ 등 레이싱걸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게임도 진행했다.

여기에 모델인 전현무와 홍진영이 출연해 '깨방정' 대결 콘셉트 광고를 지난 4월부터 방영하면서 매출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게 동아오츠카의 설명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지난해 누적 매출 100억을 돌파한 오로나민C는 출시당해년도부터 SNS등의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매니아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분기 오로나민C 매출은 약 40억 원으로, 전년대비 167% 성장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