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 '썸머 빅 세일' 실시

[현대경제신문 박호민 기자] 화장품 브랜드숍 어퓨가 썸머 빅 세일을 실시한다.

에이블씨엔씨는 오늘부터 26일까지 5일간 어퓨의 1천여 가지 제품들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썸머 빅 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네랄 모노 섀도우’ 전 품목, ‘포레스트 배스 바디 라인’, ‘올인원 퍼퓸 미스트’ 등 다양한 제품들이 50% 할인된다.

‘마일드 클렌징 워터 폼’, ‘클레이 마스크 폼’ 등 미세 먼지로부터 피부를 깨끗하게 가꾸어주는 ‘피톤치드 라인’도 절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퓨어 블록 내추럴 데일리 선크림(SPF45/PA+++)’을 비롯해 ’퓨어 블록 내추럴 데일리 선 스틱’, ’퓨어 블록 워터 블링 선 밤’ 등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선제품은 20% 저렴하다. ‘마데카소사이드 크림’, ’멀티플 컬러 스틱’ 등 신제품도 할인 품목에 포함돼 20% 인하된다.

에이블씨엔씨 김민수 어퓨 팀장은 “이번 빅 세일은 여름철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제품들로 풍성하게 구성했다”며 “고객분들이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