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수제맥주 회사가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70)를 희화화한 상표와 포장의 제품을 출시해 논란을 키우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 등에 따르면 시카고 수제맥주 회사 '스파이트풀 브루잉'(Spiteful Brewing)은 최근 '덤 도널드'(Dumb Donald·멍청한 도널드)라는 상표로 650ml들이 병맥주 신제품을 출시했다. 맥주병 라벨 맨 위에는 제조사 로고와 '덤 도널드'라는 상표명이 써있고, 그 아래 3개의 피라미드 앞을 걸어가는 유인원과 트럼프로 추정되는 인물, 현대인 남성을 차례로 그려넣었다. 유인원은 불완전 직립상태이고 현대인 남성은 반팔 셔츠·반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똑바로 서서 걷고 있으며, 트럼프는 유인원과 사람의 중간 형태로 맨발차림에 우스꽝스럽게 묘사돼있다.<사진=연합>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최홍기 기자 hkchoi@finomy.com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미국의 한 수제맥주 회사가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70)를 희화화한 상표와 포장의 제품을 출시해 논란을 키우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 등에 따르면 시카고 수제맥주 회사 '스파이트풀 브루잉'(Spiteful Brewing)은 최근 '덤 도널드'(Dumb Donald·멍청한 도널드)라는 상표로 650ml들이 병맥주 신제품을 출시했다. 맥주병 라벨 맨 위에는 제조사 로고와 '덤 도널드'라는 상표명이 써있고, 그 아래 3개의 피라미드 앞을 걸어가는 유인원과 트럼프로 추정되는 인물, 현대인 남성을 차례로 그려넣었다. 유인원은 불완전 직립상태이고 현대인 남성은 반팔 셔츠·반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똑바로 서서 걷고 있으며, 트럼프는 유인원과 사람의 중간 형태로 맨발차림에 우스꽝스럽게 묘사돼있다.<사진=연합>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최홍기 기자 hkchoi@finomy.com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미국의 한 수제맥주 회사가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70)를 희화화한 상표와 포장의 제품을 출시해 논란을 키우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 등에 따르면 시카고 수제맥주 회사 '스파이트풀 브루잉'(Spiteful Brewing)은 최근 '덤 도널드'(Dumb Donald·멍청한 도널드)라는 상표로 650ml들이 병맥주 신제품을 출시했다. 맥주병 라벨 맨 위에는 제조사 로고와 '덤 도널드'라는 상표명이 써있고, 그 아래 3개의 피라미드 앞을 걸어가는 유인원과 트럼프로 추정되는 인물, 현대인 남성을 차례로 그려넣었다. 유인원은 불완전 직립상태이고 현대인 남성은 반팔 셔츠·반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똑바로 서서 걷고 있으며, 트럼프는 유인원과 사람의 중간 형태로 맨발차림에 우스꽝스럽게 묘사돼있다.<사진=연합>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최홍기 기자 hkchoi@finomy.com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의 한 수제맥주 회사가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70)를 희화화한 상표와 포장의 제품을 출시해 논란을 키우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 등에 따르면 시카고 수제맥주 회사 '스파이트풀 브루잉'(Spiteful Brewing)은 최근 '덤 도널드'(Dumb Donald·멍청한 도널드)라는 상표로 650ml들이 병맥주 신제품을 출시했다. 맥주병 라벨 맨 위에는 제조사 로고와 '덤 도널드'라는 상표명이 써있고, 그 아래 3개의 피라미드 앞을 걸어가는 유인원과 트럼프로 추정되는 인물, 현대인 남성을 차례로 그려넣었다. 유인원은 불완전 직립상태이고 현대인 남성은 반팔 셔츠·반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똑바로 서서 걷고 있으며, 트럼프는 유인원과 사람의 중간 형태로 맨발차림에 우스꽝스럽게 묘사돼있다.<사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