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 그룹 '씨스타' 유닛


그룹 '씨스타'의 유닛 '씨스타 19'(효린·보라)가 활동을 시작한다.

24일 매니지먼트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스타 19는 31일 신곡을 공개한다. 1년 8개월 만이다.

스타쉽은 "순수와 관능의 경계를 오가는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면서 "음악적 완성도뿐 아니라 모든 측면에서 나아진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이날 씨스타19는 흰 침대를 배경으로 몸매를 과시한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보컬 효린(22)과 래퍼 보라(23)로 구성된 '씨스타 19'는 2011년 5월 3일 첫 디지털 싱글 '마 보이(MA BOY)'로 인기를 끌었다. 팀명은 소녀와 숙녀의 경계인 19세라는 나이가 보여주는 순수함, 불안함을 상징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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