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칠성음료>
<사진=롯데칠성음료>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의 신제품 ‘게토레이 그린애플향’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게토레이 그린애플향은 무더위와 운동 등 땀으로 손실된 수분과 미네랄을 보충해주는 스포츠음료로 청사과 특유의 향과 독특한 녹색 컬러가 특징이다.

이 제품은 소비자의 다양한 음용 패턴을 고려해 240ml 캔과 600ml 페트 2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는 그린애플향 출시와 함께 축구, 농구 등과 연계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게토레이 그린애플향 출시와 함께 기존 제품인 레몬, 블루볼트, 화이트 스플래시의 마케팅 활동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