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S홈쇼핑>
<사진=NS홈쇼핑>

[현대경제신문 최홍기 기자] NS홈쇼핑은 판교생태학습원과 함께 개최한 ‘2016 환경의 날 생태·환경 축제, 손바닥 농장 팜팜’을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축제는 도시인들이 우리 씨앗을 심은 손바닥 농장 체험을 통해 텃밭이 주는 다양한 즐거움과 건강한 먹거리를 경험하고 도시에서의 생태·환경적인 삶의 실천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팜팜’은 손바닥을 뜻하는 ‘Palm’과 농장을 뜻하는 ‘Farm’의 결합어다.

NS홈쇼핑과 판교생태학습원이 맺은 ‘환경경영 후원 프로그램’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는 “건강한 식품은 건강한 환경에서 나온다”며 “NS홈쇼핑은 식품과 연계한 환경경영으로 건강한 생태 환경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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