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500여 품목, 최대 50% 할인

미샤 썸머 빅세일 포스터. <사진=에이블씨엔씨>
미샤 썸머 빅세일 포스터. <사진=에이블씨엔씨>

[현대경제신문 박호민 기자] 에이블씨엔씨는 오늘부터 11일까지 9일간 전국 미샤 매장과 뷰티넷에서 미샤 썸머 빅 세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세일기간 동안 1천500여 가지 제품이 최고 50% 할인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3D러스터 섀도우’, ‘프리미엄 알로에 슬리핑 마스크’, ‘수퍼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크림’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절반 가격에 제공된다.

MLBB 컬러로 유명세를 탄 ‘M 매트 립루즈’와 촉촉한 윤기가 장점인 ‘M 글로시 립루즈’는 30% 저렴해진다.

미샤의 최고급 한방화장품 ‘초공진’ 라인과 빨간 비비로 유명한 ‘M 퍼펙트 커버 비비크림’은 20% 할인이 적용된다.

올 상반기 화장품 시장을 강타한 ‘미샤 라인프렌즈 에디션’도 세일 품목에 포함됐다. ‘아이컬러 스튜디오 미니 코니 핑크·브라운 브라우니’, ‘미샤 더 스타일 4D·3D 마스카라’ 등 일부 제품이 20% 할인된다.

‘플라워 부케 클렌징 폼’ 3품목과 ‘마이크로 버블폼’ 2품목, ‘올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5품목은 1+1 증정된다.

미샤 허성민 마케팅 팀장은 “이번 썸머 빅세일에는 초공진 라인과 라인프렌즈 에디션 등 어느 때보다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쇼핑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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