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새로 건설한 평양체육기자재공장을 시찰했다고 노동신문이 2일 보도했다. 평양체육기자재 공장의 전신인 평양체육기구공장은 지난 1959년 4월 세워졌으며, 김 위원장은 공장을 새로 건설할 것을 지시한 뒤 지난 1월 이름도 새로 지어줬다. 평양 청춘거리 체육촌에 들어선 공장의 연건축면적은 9천980여㎡에 달한다.<사진=연합>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새로 건설한 평양체육기자재공장을 시찰했다고 노동신문이 2일 보도했다. 평양체육기자재 공장의 전신인 평양체육기구공장은 지난 1959년 4월 세워졌으며, 김 위원장은 공장을 새로 건설할 것을 지시한 뒤 지난 1월 이름도 새로 지어줬다. 평양 청춘거리 체육촌에 들어선 공장의 연건축면적은 9천980여㎡에 달한다.<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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