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자인, '천녀목란'을 위한 캠페인

[현대경제신문 박호민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의 프리미엄 한방브랜드 자인은 지난 26일 자인 서포터즈 40명과 함께한 ‘제 8회 천녀목란 원정대’ 행사를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천녀목란 원정대는 코리아나화장품에서 8년째 운영하고 있는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희귀식물인 천녀목란 묘목을 심어 천녀목란 숲을 조성하고 가꾸고 있다.

또 자인의 착한 기적 캠페인 중 하나인 이 행사는 자연 속에서 여성으로서의 당당한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강원도 치악산 국립공원 내 천녀목란 자생지에서 진행된 이번 천녀목란 원정대는 소비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우선 천녀목란을 감상하며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산행, 천녀목란 꽃차 시음 등 희귀식물인 천녀목란에 대해 깊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천녀목란을 보호하고 복원하기 위해 원정대 이름으로 묘목을 심어보는 체험도 진행됐다.

또 화이트닝 뷰티 클래스 시간에는 여름철에 특히 중요한 피부 미백 비법을 알아보면서 자인 천녀목란 미백 라인인 천녀목란 미백 플루이드, 천녀목란 미백 에센스, 천녀목란 미백 크림 등의 제품들을 테스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