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의 제주 탄산 라인 크림 3종 및 제주 탄산 미네랄 에센스 제품 이미지.<사진=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의 제주 탄산 라인 크림 3종 및 제주 탄산 미네랄 에센스 제품 이미지.<사진=이니스프리>

[현대경제신문 박호민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여름철 피부 안팎의 수분을 지켜줄 제주 탄산 라인의 크림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제주 탄산 라인 크림은 제주 탄산 모이스처 크림, 오일-프리 젤 크림, 톤 업 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리뉴얼 출시된 ‘제주 탄산 모이스처 크림’은 크림 텍스처로 수분 증발을 막아 촉촉하게 피부를 가꿔줘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모든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제주 탄산 오일-프리 젤 크림’은 오일 성분을 배제해 여름철 번들거림을 걱정하는 지복합성을 비롯한 모든 피부에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는 6월에는 ‘제주 탄산 톤 업 크림’을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아울러 탄산 온천수의 함량이 약 2.7% 증가된 ‘제주 탄산 미네랄 에센스’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제주 탄산 라인의 크림 3종과 제주 탄산 미네랄 에센스는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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