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휘테르의 헤어 자외선 차단제 '쏠레르 라인 2종' 제품 사진 <사진=르네휘테르>
르네휘테르의 헤어 자외선 차단제 '쏠레르 라인 2종' 제품 사진 <사진=르네휘테르>
[현대경제신문 박호민 기자] 두피&헤어 케어 브랜드 '르네휘테르'가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모발의 자외선 케어가 가능한 '쏠레르(SOLAIRE)' 라인 2종을 지난 27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쏠레르 라인은 '쏠레르 썸머 프로텍션 오일'과 '쏠레르 썸머 프로텍션 플루이드' 2종으로 구성됐다. 자외선이나 바닷물 속의 염분, 수영장 속 염소 등 여름에 접하기 쉬운 외부 자극 요소와 염색으로 인해 민감해진 모발을 위한 제품이다.
 
쏠레르 썸머 프로텍션 오일은 참깨오일을 함유해 모발에 윤기와 광택 효과를 주고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스민, 티아레와 오렌지 블라썸 향이 함유돼 뿌리는 것 만으로도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젖은 모발 또는 마른 모발에 사용하면 윤기있고 건강한 머릿결 연출이 가능하다. 장시간 태양에 노출하는 경우 수시로 사용 가능하다.
 
쏠레르 썸머 프로텍션 플루이드도 참깨오일 성분이 함유돼 모발 손상을 막고 태양으로부터의 케라틴 손상을 최소화한다. 오일과 같이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향으로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
 
한편, 르네휘테르의 전 제품은 전국의 주요 백화점에 총 13개의 직영 매장과 주요 백화점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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