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은 ‘배쓰 앤 네이처 마테 바디 마사지 젤’을 출시했다. 사진은 제품 이미지 사진 <사진=네이처리퍼블릭>
네이처리퍼블릭은 ‘배쓰 앤 네이처 마테 바디 마사지 젤’을 출시했다. 사진은 제품 이미지 사진 <사진=네이처리퍼블릭>

[현대경제신문 박호민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다가오는 여름시즌에 맞춰 ‘배쓰 앤 네이처 마테 바디 마사지 젤’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최근 단순 다이어트에서 더 나아가 탄탄한 보디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손쉬운 탄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배쓰 앤 네이처 마테 바디 마사지 젤’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의 주요 성분인 마테 잎은 각종 비타민과 폴리페놀 성분이 많아 남미의 녹차라 불리며 건강미 넘치는 남미 여인들의 균형 잡힌 보디 관리 비법으로 전해진다.

또 카페인과 녹차 추출물, 서양 송악 추출물 등 4가지 자연 성분의 피토슬림(Phytoslim) 복합물은 풍부한 수분감을 선사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이 제품은 360도 회전하는 고탄력 실리콘 롤러가 내장돼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시원한 마사지 효과까지 선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수분 젤 타입의 ‘배쓰 앤 네이처 마테 바디 마사지 젤’은 용기를 눌러 적당량의 내용물을 짜내 복부와 허벅지 등 고민 부위에 골고루 도포한 뒤 실리콘 롤러를 이용해 마사지해 주면 된다.

마사지는 너무 강하거나 빠르게 하기 보다는 중간 정도의 강도로 천천히 해주고, 사용 후 남은 내용물은 손으로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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