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메마르지 않는 피부장벽 가꾸기~”

에스트라의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Atobarrier Derma Protector)' 제품사진. <사진=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의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Atobarrier Derma Protector)' 제품사진.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박호민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에스트라는 24일 건조하고 연약한 피부를 위한 안개분사 타입의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Atobarrier Derma Protecto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는 에스트라의 대표제품인 아토베리어 크림의 유효성분을 그대로 담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아토베리어 크림과 마찬가지로 피부지질 구조를 재현한 에스트라 특유의 더마온(DermaON®) 기술로 세라마이드 비율을 높여 피부장벽 본래의 기능을 강화하고 피부에 충분한 보습력을 부여한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피토스핑고신 및 나이아신마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개분사형으로 피부에 닿는 즉시 미세보습막을 형성해 건조로 인한 각질을 즉각적으로 잠재우고 피부 보습력을 오래도록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는 색소, 향료, 보존제, 광물성오일, 트리에탄올아민, PEG 계면활성제 등 6가지 성분이 첨가되지 않았다. 또한 피부과 테스트,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민감성패널 테스트 등 4가지 피부테스트를 완료했다.

에스트라 마케팅팀 이희영 BM은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 사용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데, 이럴 땐 수시로 보습을 해 주는 것이 좋다” 며 “피부에 손을 대지 않고도 즉각적인 피부보습이 가능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더마프로텍터’를 통해 늘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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